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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일태 (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가톨릭대학교(성심교정) 인간학연구소 인간연구 인간연구 제37호
발행연도
2018.11
수록면
33 - 55 (23page)
DOI
10.21738/JHS.2018.11.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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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표는 우선 계몽주의를 ‘인본주의적인’ 측면에서 조명하고, 그러한 인본주의 안에서 기능하는 ‘실존적’ 인간이해를 규정하는 것이다. 특히 독일 계몽주의를 대표하는 두 텍스트, 레싱의 『현자 나탄』(1779)과 칸트의 「계몽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의 대답」(1783)에서 바로 이러한 실존적 인간이해의 가능성을 찾고자 시도할 것이다. 전자에서는 등장인물들의 복합적인 관점이, 후자에서는 ‘미성숙’(Unmündigkeit) 개념에 대한 해석이 주제화될 것이다. 두 텍스트에서 ‘계몽주의적 인본주의의 실존적 인간이해’는 인본주의 안에서 신과 종교의 문제를 (단순히 거부하지 않고,) 재구성하는 독특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우리는 계몽주의적 인본주의가 ‘신의 도움 없이 걷고자 시도하면서도, 그 안에서 신의 뜻을 찾아내려 하는 특별하고도 고유한 실존적 인간이해’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통찰에 이르게 될 것이다.

목차

I. 서론
II. 레싱의 『현자 나탄』(1779)에서 계몽주의적 인본주의
III. 칸트의 『계몽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의 대답』(1783)에서 계몽주의적 인본주의
IV.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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