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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진우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저널정보
호서사학회 역사와 담론 역사와 담론 第111輯
발행연도
2024.7
수록면
5 - 39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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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조정과 사족들의 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던 17세기에 송준길과 송시열의 거상 사례를 고찰해 그 특성을 분석했다. 송준길과 송시열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 대체로 전자의 1단계는 어린 딸을 제외하고 규정에 맞게, 2단계는 장인을 제외하고 규정과 다르게, 3단계는 아들을 제외하고 규정대로 실천했다. 후자는 대개 송준길과 본인을 제외하고 1단계, 2단계, 3단계 모두 규정을 따랐다.
이들 사례에는 변례와 정례가 공존한다. 전자는 상중 제사로 이 가운데 참례의 경우 고례에서 사는 삭전만 지내도록 하다가 이후 상중에 삭전과 망전을 시행한다. 기제, 사시제, 절사 등의 경우 고례에는 없었으나 주희가 규정을 만들고 이이가 조선화한다. 종종 기록이 부재한 적도 있지만 양송은 거상 중에 이 변례를 실천했다.
후자는 규정을 준수한 상의로 1단계에서 양송은 규정과 다른 시속을 교정했다. 2단계에서 두 사람은 시속에 따라 장례 시점과 양상을 바꾸었고, 3단계에서는 각 사례마다 규정에 맞게 절차들을 실천했다. 이러한 양송 거상은 이들이 지향하는 예의 규정 준수와 그것의 보편적 시행이 실생활에 구현된 것이자, 나아가 양송의 예학적 지향과 실제가 일치하는 사례라 할 수 있다.

목차

국문 초록
Ⅰ. 머리말
Ⅱ. 兩宋 居喪의 시행 양상
Ⅲ. 兩宋 居喪의 절차상 특성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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