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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하두진 (경기대학교)
저널정보
경기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시민인문학 시민인문학 제46호
발행연도
2024.2
수록면
101 - 127 (27page)
DOI
https://doi.org/10.22842/kgucfh.2024.4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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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시대에 호응하는 대학교육을 미시와 거시, 두 가지 측면으로 살펴보았다. 미시적 측면에서 최근 대학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사회에서 적응하고 이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가 생겼고, 이를 위해 과거의 단일전공이 복수전공으로, 여기서 또다시 연합전공과 연계전공이 탄생했으며, 최근에는 유연함을 더욱 추구한 자율전공이 나타났다. 이들 모두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단순 학문 간의 결합이 아니라, 서로 다른 분야의 경계를 허물고 통합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새로운 혁신을 추구하고 있으며, 최근 교육부가 제시한 무전공 입학 역시 그러하다. 그러나 융복합을 목표로 한 제도가 오히려 학과 편중 사태를 야기하고, 특히 순수학문이 외면받을 가능성이 있다면 본래의 취지에 어긋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본래의 취지와 걸맞게 학습자의 흥미와 적성에 따라 스스로 선택할 기회를 주고, 교육기관은 이에 부응하는 형태여야 하지 강요하는 존재가 되어서는 안 된다. 거시적인 측면으로는 우리나라 합계출산율과 청년세대 성별 대학이상 졸업 통계를 바라보며 대단히 큰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 필자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외국인 학생을 통한 입학자 수 확장을 꼽았다. 비록 지금은 공간적 제약과 언어적 어려움이 있지만,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하여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따라서 대학은 교육과 연구를 더욱 발전시켜야 하며, 수업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교육산업의 미래를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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