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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영삼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논리학회 논리연구 논리연구 제27권 제1호
발행연도
2024.2
수록면
1 - 43 (4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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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경험 현상에 대해서일지라도, 그에 대해 설명하거나 예측해 줄 수 있는 가설 형태의 이론들이 복수로 제안되는 일은 과학에서 흔한 일이다. 그러므로 그러한 여러 이론들 가운데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 하는 이른바 ‘이론 선택’의 문제는 과학에서뿐 아니라 과학 철학에서도 역시 매우 중요하고 흥미로운 문제다. 이론 선택의 문제와 관련해, 본 논문에서는 특히 휴얼의 방식에 대해 부정적인 애친슈타인의 견해를 비판함을 목적으로 한다. 휴얼의 방식, 이른바 “귀납들의 통섭”은 이미 널리 알려진 것이나, 애친슈타인은 흥미롭게도 그를 확률적으로 새로이 해명하고, 그것이 이론 선택의 문제에 제대로 기여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의 이러한 주장은 자신만의 베이즈주의적 관점에 기인하는 것으로, 휴얼의 방식에 대한 결코 온당한 평가가 될 수 없다. 본 논문에서는 휴얼의 ‘통섭’ 방식이 오히려 메이요의 이른바 “엄격한 시험” 방식에 의해 적절히 해명될 수 있음을 보이고, 이에 따라 그것이 이론 선택의 문제에 어떻게 올바로 기여할 수 있는가를 보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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