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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영만 (부경대학교) 김희경 (부산노동권익센터)
저널정보
한국지역사회학회 지역사회연구 지역사회연구 제32권 제2호
발행연도
2024.6
수록면
93 - 115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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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부산 여성의 직종별 종사자 비중과 임금수준을 비교·분석한 결과, 임금수준이 높은 ‘관리자(642만원)’의 여성 비중은 10.6%에 불과하고, 임금수준이 낮은 서비스직(191만원)의 여성 비중은 67.2%로 나타났다. 부산의 성별 직종 분리지수를 분석한 결과(Duncan 지수), 산업(0.431)보다는 직업(0.459)에서 더 크고, 전국 평균보다 부산이 더 컸다. 이는 임금수준이 낮은 직종에 여성들이 밀집되어 성별 임금격차가 확대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부산의 성별 임금격차를 분해한 결과(Oaxaca 분해식), 총임금격차(44.1%) 중에서 성별 특성의 차이로 설명되는 임금격차는 24.5%이고, 차별에 의한 임금격차는 19.6%로 추정되었다. 기업규모별는 중소기업(43.8%)이 대기업(28.7%)보다 컸으며,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변수는 근속연수와 고용형태였다. 셋째, 여성노동자의 임금 결정요인을 추정한 결과, 핵심변수인 ‘경력단절×비정규직’ 교호항 변수는 유의한 부(-8.3%)의 영향을 미쳤다. 이는 다양한 요인을 통제한 상태에서도 경력단절 이후 비정규직으로 재취업이 여성노동자의 임금수준을 8.3% 낮춘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성별 임금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성별 직종분리를 해소하고, 경력단절 이후 비자발적 비정규직으로의 재취업을 막을 수 있는 고용정책이 요구된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 및 선행연구 동향
Ⅲ. 분석방법 및 연구자료
Ⅳ. 성별 직종·산업분리 및 임금격차 분석
Ⅴ. 결론 및 정책점 시사점
참고 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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