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유진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저널정보
한국교회사연구소 교회사연구 敎會史硏究 第64輯
발행연도
2024.6
수록면
127 - 169 (43page)
DOI
10.35162/rfkch.2024.06.64.127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한국천주교회의 공식 교리서였던 『천주교요리문답』 간행 의의에 대해 다루었다.
『천주교요리문답』은 조선 대목구 설정 100주년을 맞아 개최된 조선지역 공의회 결정으로 발행된 공식 교리서였다. 이렇게 발행된 이유는 5개 교구로 성장한 한국천주교회의 교리서 쇄신과 통합을 위해 단일 교리서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특히 『천주교요리문답』 라틴어 원문 『Catechismus communis Missionum coreae』와 한글 번역판 『천주교요리문답』을 함께 발행한 과정은 한국천주교회 교리서의 혁신을 보여주고 있다.
『천주교요리문답』은 1934년에 간행된 후, 교회 기관지인 『경향잡지』에 3년간 연재되었다. 『경향잡지』에서는 전체 교리 내용을 소개하지는 않았지만, 『천주교요리문답』안에 담긴 신학적 주제와 내용을 1935년부터 1938년에 걸쳐 깊이 있게 전달하였다.
『천주교요리문답』은 한국천주교회 교리서 개혁 과정의 결실이었다. 또한, 한국교회 최초의 시노드에서부터 논의되었던 교리교육에 관한 여러 내용이 조선 지역 공의회를 통해 그 내용이 결정되어 발행된 교리서 였다. 이렇게 발행된 『천주교요리문답』은 1967년 『가톨릭 교리서』가 나오기까지 33년간 한국천주교회의 공식 교리서로서 전해졌고, 예비자들과 많은 일반 교우들의 교리 지식 향상에도 공헌하였다.

목차

국문 초록
서론
1. 조선 지역 공의회 결정사항 : “교리교육에 관하여”
2. 교리서의 간행과 활용 : 라틴어본과 한글본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151-24-02-090043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