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공진성 (조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치사상학회 정치사상연구 정치사상연구 제30집 1호
발행연도
2024.5
수록면
9 - 29 (21page)
DOI
10.37248/kspt.2024.05.30.1.9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새로운 사회계약에 관한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다. 기존의 사회계약이 배제한 사회 구성원이 있음을 지적하거나 기존의 사회계약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새로운 문제가 등장했음을 강조하며 새로운 사회계약의 체결을 촉구하곤 한다. 그러나 이때 ‘사회계약’이라는 말로 사람들이 의미하는 바는 과연 무엇일까? 법적인 의미의 실제 계약을 체결하자는 것일까, 아니면 다른 어떤 것일까? 이 글은 먼저 근대의 사회계약론을 재검토함으로써 계약이 무엇인지, 사회계약이 정말 체결될 수 있는지, 오늘날의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이 될 수 있는지를 살펴본다. 그리고 그것이 기본적으로 새로운 규범을 발명하고 정당화하는 하나의 방식이며, 해석학적 접근이라는 대안적 방식에 의해 비판받을 뿐만 아니라, 정치적 서사학의 관점에서 보면, 계약론 자체가 하나의 이야기로 여겨질 수 있음을 주장한다. 신사회계약론의 유효성은 사회의 구성원들이 자신들을 새로운 약속의 주체로 여길 수 있게 만드는 이야기의 설득력에 달려 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사회계약은 그 자체로 체결될 수 있을까
Ⅲ. 사회계약은 지구적으로 확장될 수 있을까
Ⅳ. 사회계약인가, 계약이라는 서사인가
Ⅴ. 나오며
참고문헌
영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151-24-02-089904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