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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재은 (국전력공사) 신호승 (한국전력공사) 박기준 (한국전력공사) 김찬성 (한국교통연구원)
저널정보
대한교통학회 대한교통학회지 대한교통학회지 제41권 제6호
발행연도
2023.12
수록면
704 - 723 (20page)
DOI
10.7470/jkst.2023.41.6.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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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는 환경 측면뿐만 아니라 유연한 전력 자원이라는 측면에서도 가치가 있다. 이러한 가치로서 전기자동차를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서 대규모 보급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충분한 충전 인프라 구축되어야 한다. 사용자 관점에서의 충전소 입지를 선정하고, 자원량을 정확히 예측하기 위해서는 전기자동차 사용자들의 실제 상황을 파악하고 이를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전기자동차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의 운행과 충전 행태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실시간 전기자동차 운행과 충전 자료를 분석하여 설문조사 결과를 비교 및 보완하였다. 승용 전기자동차의 월평균 주행거리는 기존 차량의 경우보다 30% 이상 길었으며, 충전 횟수는 주유 횟수의 4배 이상, 충전 1회당 주행거리는 평균 200km 정도이었다. 전기자동차를 이용하여 장거리 운행을 전혀 하지 않는 경우도 20%대에 이르렀다. 충전 시점에 배터리충전 상태는 10-90% 범위에 균일하게 분포하였으나, 최종 충전량은 80-100% 범위에 집중되어 있다. 주행 직후의 충전 사건들을 분석하였을 때, ‘충전’ → ‘10km 초단거리 운행’ → ‘충전’ → ‘80km 이상 장거리 운행’의 패턴이 전체 30% 패널에서 월 1-2회 정도의 빈도로 관찰되었다. 전기자동차 사용자들 운행과 충전 행태는 전반적으로 ‘주행거리 불안’ 등의 심리적 요인이 내재하여 있는 것으로 이해하였다. 이러한 심리적 요인을 해결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전기자동차의 지속적인 보급의 핵심이다.

목차

Abstract
초록
서론
선행연구고찰 및 본 연구의차별성
기초자료와 연구 방법
분석 결과
결론 및 시사점
References

참고문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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