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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지연 (고신대학교) 김갑래 (한림대학교) 전영헌 (한림대학교) 이동우 (한림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정형외과학회지 대한정형외과학회지 제58권 제6호
발행연도
2023.12
수록면
514 - 523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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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족관절 골절은 성인에서 자주 발생하는 골절 유형 중 하나이며 흔히 수술 시 내고정을 위해 금속 내고정물을 삽입한다. 일반적으로 금속 제거술은 초기 골절 수술 1년 후에 시행된다. 하지만 환자 각각의 의료 환경이 다르고 개인의 여러가지 다른 상황이나 여건에 따라서 금속 제거술이 상이한 시기에 시행되고 있다. 골절 수술 이후 금속 제거술의 적절한 시기와 요인에 대하여 국내에서 시행된 연구가 부족한 상황으로, 본 저자들은 금속 내고정물의 제거 시기와 요인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7년 1월부터 2021년 1월까지 본원에서 수술받은 족관절 골절 환자 502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환자의 의료 기록과 단순 방사선 촬영 혹은 컴퓨터 단층 촬영(computed tomography)을 조사하여 골절 유형에 따라 분류하였다. 각 환자의 금속 제거술 시기를 확인하였고, 금속 제거술을 받은 환자들이 수술 당시 호소하는 주요 증상과 금속 제거술 이후 수술 관련 합병증 발생 유무, 증상의 호전 여부를 확인하였다.
결과: 502예 중 347예(69.1%)에서 금속 제거술이 시행되었다. 금속 제거술을 시행하기까지 경과한 시간은 평균 9.3개월이었다. 나이, 초기 수상 당시 골절의 양상 혹은 수술 기법의 차이에 따른 금속 제거술의 시기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초기 수술 후 늦은 시기에 금속 제거술을 시행(476–1,117일)한 환자군과 결합인대에 내고정물을 삽입한 환자군에서 관절가동범위 제한이 다수 확인되었다.
결론: 결합인대에 내고정물을 삽입한 환자군에서 금속 제거술을 통해 관절가동범위 향상을 꾀할 수 있었다. 금속 제거술의 수술 관련 합병증 발생 빈도가 높지 않은 것을 고려하였을 때, 환자의 여건이 되는 한 골유합 확인 후 조기에 금속 제거술을 시행함으로써 관절의 구축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서론
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
결론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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