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윤정 (홍익대학교) 김원방(본명 김홍중)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예술과미디어학회 예술과 미디어 예술과 미디어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23.5
수록면
155 - 172 (1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내러티브적 접근방식이 시각예술연구 방법을 확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보고, 이에 폴 리쾨르(Paul Ricoeur, 1913-2005)의 삼중의 미메시스론을 적용하여 고암 이응노와 최종태의 특정시기 조각을 통해 작품창작과 해석에 관한 문맥적 사유의 가능성을 살피고자 한다. 폴 리쾨르는 그의 저서 『시간과 이야기 Temps et récit』에서 인간의 경험이 펼쳐지는 ‘시간’이라는 존재적 지평과 내러티브를 구축하고, 이를 삼중의 미메시스 구조를 통해 인간 실존에 대한 이해로 나아가고자 하였다. 여기에는 저자-텍스트-독자 간 ‘이해’의 과정이 포함되어 있고, 상호 순환하는 텍스트적 이해 구조 속에서 해석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두고 있기 때문에, 리쾨르의 삼중의 미메시스는 시각예술 연구의 능동적인 독해와 비평 영역에서 응용하고 다뤄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고암 이응노의 ‘옥중시기의 조각’과 최종태의 ‘도끼얼굴’ 등 80년대 조각작품을 적용하여 논지를 전개하고자 한다. 1부에서는 본 논문의 서술 흐름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연구조사 방법으로 내러티브에 대한 이해와 폴 리쾨르의 삼중의 미메시스를 살피고자 한다. 그리고 3부에서는 삼중의 미메시스를 통해 고암 이응노와 최종태의 특정시기 작품에 대해 논하도록 하겠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