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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설혜 (충북대학교 심리학과) 안정광 (충북대학교 심리학과)
저널정보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인지행동치료 제23권 제2호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153 - 176 (24page)
DOI
https://doi.org/10.33703/cbtk.2023.23.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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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죄책감과 수치심 성향 척도(Guilt and Shame Proneness, GSP)를 한국판으로 타당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GSP는 죄책감과 수치심을 구분하는 학문적, 경험적으로 영향력 있는 두 가지 이론인 행동 평가 대 자기 평가, 사적 경험 대 공적 경험을 통합적으로 반영하고, 각 정서의 인지적 반응인 행동 평가 대 자기 평가와 행동적 반응인 회복 행동 대 철회 행동을 확인할 수 있어 널리 사용되는 척도이다. 죄책감과 수치심은 대표적인 자의식 정서로서 자기 성찰 및 자기 인식 과정이 선행되는 자의식 변인을 공유한다. 따라서 GSP의 요인 구조를 명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하위 요인에 독립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일반요인인 자의식이 있음을 가정해 쌍요인 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온라인을 통해 만 18세에서 만 69세 사이의 성인 320명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확인적 요인 분석 결과, 한국판 GSP는 쌍요인 모형(일반요인의 자의식, 집단요인의 죄책감-부정적 행동 평가, 죄책감-회복, 수치심-부정적 자기 평가, 수치심-철회)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판 GSP가 단일 차원이 아닌 자의식과 4요인을 모두 측정하는 다차원적 요인 구조를 구성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신뢰도 및 타당도 분석 결과, 한국판 GSP의 신뢰도와 동시 및 변별 타당도가 양호하였다. 본 연구는 GSP 척도 전반에 걸친 자의식의 영향을 규명하고 이를 쌍요인 모형으로 검증함으로써 GSP 척도의 개념적 명확성을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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