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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충범 (협성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격교육학회 인격교육 인격교육 제17권 제2호
발행연도
2023.5
수록면
149 - 169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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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서 몸의 중요성은 언급할 필요조차 없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몸을 통한 교육이 단지 신체적 발달을 배양하는 것 뿐 아니라 뇌의 구조를 개선하여 건강하고 지혜로운 정신을 갖게 한다고 한다. 몸의 문제는 최근 빈번히 논의되고 있는 영성교육 및 영성지능과 관련하여 재고되어야 할 주제이기도 하다. 전통적으로 영성은 정신 혹은 영혼의 문제이거나, 초월적인 이념이나 존재와 관련된 것이라고 여겨졌다. 또한 영성교육 및 영성지능과 관련된 수많은 논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영성의 정의에 대한 학문적 합의조차 도출되지 못한 상황이다. 미셸 푸코는 영성이란 고대 그리스의 '철학'과 동일어로서 자기배려라고 하며, 자기배려 즉 영성은 '특정한 존재양식에 접근하기 위한 자기 자신의 변형과 실천'이라 정의한다. 자기 만들기는 자기를 대상으로, 새로운 존재를 창조하기에 자기 미학 혹은 존재의 예술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이러한 자기배려는 전통적인 종교 속에 깊게 배태해 있으며, 자기배려의 기술은 정치한 몸에 관한 기술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따라 유교, 도교, 불교, 기독교 전통 속의 몸을 통한 자기배려 기술들을 서술하였고, 결론적으로 영성교육은 필연적으로 몸의 배려기술을 포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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