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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혜성 (한국교원대학교) 박미영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무용학회 한국무용학회지 한국무용학회지 제23권 제1호
발행연도
2023.4
수록면
103 - 118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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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파토스와 에로스가 창작자(무용가)와 감상자(관객)의 감정적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예술적 충동의 근거가 된다는 점을 밝히는 데에 목적이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파토스를 비극과 연관하여 관객의 감정적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것이라고 했다. 플라톤은 에로스를 아름다움의 대상이며, 인간 존재 증명으로서 상승에로의 욕구로 설명했다. 무용에서 파토스는 무용수와 감상자 간의 궁극적 소통이 이루어지는 충동이며 에로스는 예술가에게 있어 작품의 창조성을 부여하는 힘, 신적인 힘으로 이해될 수 있다. 무용수의 몸은 파토스이고 마음은 에로스라는 관점은 몸과 마음의 통합을 이루는, 신체와 정신의 조화로운 예술을 말한다. 완전함의 결합으로써 예술적 완성으로 귀결되는 무용은 파토스와 에로스가 주체와 대상이 되는 때에 비로소 예술적 충동이 완성 된다. 결론적으로 무용에서 파토스는 관객의 감정을 최고의 상태로 변화시키는, 무용수의 표현을 극대화시키는, 아름다움을 향한 에로스의 열망으로서 살아있는 인간 영혼에 불타오르는 예술적 충동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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