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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혜성 (단국대학교) 박미영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무용연구학회 한국무용연구 한국무용연구 제39권 제1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127 - 153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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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파토스와 에로스의 의미와 개념을 고찰함으로써 무용에서 관객의 감정적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예술가의 예술적 충동과 표현에 대해 고찰한 논문이다. 파토스의 개념은 많은 학자들에 의해서 다양한 의미로 조명되고 있으나, 아리스토텔레스는 파토스를 ‘괴로움과 즐거움’의 두 대립으로 구분하고 비극과 연관하여 관객의 감정을 불러일으켜 환기시키는 것을 중요시 했다. 반면 헤겔은 파토스를 인간의 영혼을 움직이는 보편적인 ‘힘’이라고 언급했고, 벨린스끼는 파토스를 ‘살아있는 열정’으로 보았다. 무용에서 무용수는 몸과 마음의 통합을 이루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몸은 파토스이며, 마음은 에로스라고 할 수 있으며, 마음은 무용수의 춤을 통하여 느끼게 되는 에로스의 욕망이고, 몸은 예술작품 속에서 무용수와 관객이 함께 지각하는 파토스의 대상이라고 할 것이다. 우리는 예술작품에서 몸(파토스)과 마음(에로스)의 통합 될 때 비로소 예술적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으며, 무용수의 몸과 마음이 관객과 일치될 때 예술 표현의 완전함을 경험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무용에서의 몸은 아름다움으로 승화되기 위한 에로스의 열망이며 영혼 안에 생기는 특별한 사고는 파토스가 의미하는 열정, 예술적 충동으로서의 살아있는 감정이라 할 것이다. 무용수의 창작 활동은 파토스의 힘과 열정에서 파토스적 표현과 충동으로 인간 영혼 속에 불타오르는 에로스의 욕망이며, 순수한 정신이고, 살아있는 정신적 에너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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