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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덕삼 (대진대학교) 이경자 (경상국립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예술연구소 인문과 예술 인문과 예술 제13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139 - 157 (19page)
DOI
10.35442/hna.2022..1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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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레빈(Lewin)의 장이론(場理論)을 분석하고, 레빈의 장이론이 가지는 한계와 문제점을 고찰하면서 보편적 장이론으로의 발전을 모색하였다. 장이론은 다양한 학문에서 거론된다. 분야마다 장이론에 대한 의미와 사용이 다소 다르지만, 현대적 담론은 19세기 영국의 과학자 패러데이(Faraday Michael)와 맥스웰(Maxwell Clerk)에서 시작했다. 레빈은 이러한 장이론을 활용하여, 개인의 현재 상황인 장과 관련하여 인간의 행동을 설명했다. 본문에서는 레빈 장이론의 특징을 물리학적 방법의 이용, 개인과 사회적 환경의 관계와 상호작용의 강조, 과학적 방법을 이용한 실생활의 탐구로 보았다. 레빈이 주창한 장이론의 한계와 보편적 장이론으로의 확장을 탐구하기 위해 먼저 레빈의 장이론이 가지는 한계를 고찰하였다. 장이론은 그 내용이 명확하지 않고, 이론으로서 가지는 단순함이 결여되어 있어 장의 입체성과 중첩 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것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반면에 장이론의 확장으로서 레빈의 장이론이 주장하는 것과 방향이 중요하고 필요하다는 점, 레빈이 장이론에서 한 시도가 인문학적 방법과 동양문화의 관점에서 확장될 필요가 있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장이론이 물리학에서 보여준 방법은 다른 많은 학문에 모범이 되었다. 특히 가늠할 수 없는 영역에 대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지표를 구축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그리고 그 지점에 레빈의 장이론이 있다. 향후 장에 대한 탐구에 집중하면서, 장의 특징을 잘 나타낼 부분을 찾아 레빈의 장이론을 극복한 보편적 이론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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