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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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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승억 (숙명여자대학교)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구 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 인문과학 제7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85 - 313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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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킹이나 도킨스와 같은 자연과학 연구자들이 인문학의 전통적인 문제들에 대해 대답을 시도하는 일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한 편으로 영역의 경계를 뛰어넘는 전위적 탐구라는 점에서 반가운 일이지만, 다른한 편으로는 인문학적 탐구 영역의 위축이라는 부정적인 효과를 갖고 있기도 하다.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과학 역시 자연과학의 방법론을 따르고 있다. 자연과학적 탐구 방식은 학문 탐구 방식에 있어 표준이 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인문학적 탐구의 본성과 역할의 문제를 제기한다. 근대 이래로 자연과학이 성공적이었던 까닭은 그 탐구의 객관성에 있었다. 그렇다면 인문학적 탐구에 있어서도 객관성을 말할 수 있을까? 있다면 인문학적 탐구의 객관성은 무엇을 의도할까? 이 논문은 인문학적 탐구의 객관성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주로 현상학적 방법론에 의지하여 해명하고자 한다. 아울러 이러한 논의를 통해 이른바 사회적 딜레마와 같은 사회적 문제들에 대해 인문학적 탐구가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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