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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해숙 (광신중학교)
저널정보
우리말교육현장학회 우리말교육현장연구 우리말교육현장연구 제17권 제1호
발행연도
2023.5
수록면
77 - 113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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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논쟁거리가 되는 피동 표현의 유형과 범위를 조사하고, 이들에 대해 고등학생들이 피동 표현으로 판단하는 비율을 조사하여 피동 표현을 교수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마련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이 연구에서는 고등학생 288명에게 10개 유형(총 20문항)의 논쟁적인 표현을 각각 피동 표현이라고 생각하는지 묻는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학생들은 피동 표현에 대해 ‘당하다’라는 의미를 강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래서 ‘원치 않는 영향을 입는 것’에 대해서는 피동 표현이 아닌 것까지도 피동 표현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피동 표현의 요건이나 문법 형식에 대한 지도를 강화해야 한다. 그리고 긍정적인 영향을 나타내는 피동 표현도 피동 표현임을 알게 해야 한다. 학습자들은 피동 표지와 같은 형태만 있으면 피동 표현이라고 기계적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었다. 일부 학습자들은 접근이나 발현을 나타내는 자동사에 대해 피동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러한 오류에 빠지지 않도록 자동사, 타동사, 용언의 기본형을 지도해야 한다. 학습자들은 다의어의 의미가 구체적일수록 피동 표현 여부를 맞게 판단하는 정도가 높았다. 그러므로 교사들은 학습 초기에는 심리적인 단어보다는 구체화된 의미의 단어로 가르치고, 학습 후반부에는 추상적이거나 심리적인 단어로 탐구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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