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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종오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 영남학 영남학 제84호
발행연도
2023.3
수록면
77 - 10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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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지역을 지칭하는 ‘호남’이라는 단어가 지리적 의미를 담고 있는 명칭이라면, ‘남도’는 문화적 의미를 담고 있는 명칭이다. 동은 지춘상 교수는 남도 지역 민속 연구의 기반 형성과 발전에 구심적 역할을 한 분이다. 전남 함평에서 태어난 지춘상 교수는 전남대학교 교수를 역임하면서 남도민속자료 발굴 및 학술상 수상 등을 통해 남도민속연구에 커다란 업적을 남겼다. 지춘상 교수는 민속자료 발굴을 통해 일반 사람들이 우리 민속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만들어 주고자 노력하였다. 이를 위해 ‘고싸움’, ‘강강술래’ 등 남도의 다양한 민속자료를 발굴하고 홍보하였다. 아울러 ‘남도’라는 명칭이 문화적 특성이 있는 단어임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맥락 속에서 남도지역의 문화적 특성으로 예술성, 풍류성과 멋, 서민성을 제시하였다. 또한 남도민속연구를 함께할 동료 양성에도 힘을 기울였다. 지춘상 교수가 배출한 제자들은 광주 전남지역의 주요 대학에 재직하면서 남도민속연구를 수행하는 든든한 지원자이자, 동료 연구자로 자리매김하였다. 아울러 남도민속학 연구의 지평을 넓히고자 연구 학회도 조직하였다. 이 조직을 바탕으로 연구 범위 확대, 연구 분야 다양화 등을 통해 학문적 체계화를 시도하였다. 지춘상 교수의 영향을 받은 제자들은 자신만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이들이 지도한 제자들 또한 연구 역량을 갖추어 남도민속연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오늘도 민속 현장에는 지춘상 교수의 뜻을 품은 이들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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