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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건섭 (대구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지방자치학회 한국지방자치연구 한국지방자치연구 제25권 제1호
발행연도
2023.5
수록면
21 - 48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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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2002∼2022년까지 치러진 지방선거를 대상으로 경험적 조사를 시행하여 후보자 결정 기준을 규명한 것이다. 총 6차례에 걸쳐 조사가 이루어졌고, 자료는 3,706명이다. 여기에 활용된 독립변수는 인물, 외적, 정당 및 공약요인이고, 매개 및 종속변수는 평판 및 이미지, 투표결정이다. 전체모형에서 투표결정에 인물>정당>공약 순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혈연, 학연, 지연 등 외적 요인은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아, 지방선거에서 연고주의를 배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후보자에 대한 이웃의 조언, 주민평판에 좌우되기보다는 선거 및 후보자 이미지, 지방정치인에 대한 직접적인 관심이 결정기준이 됨을 알 수 있다. 선거 시기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2002년 지방선거에서 후보자 결정 기준은 인물 요인이다. 공약은 오히려 결정에 부(-)의 영향을 미쳤다. 둘째, 2006년은 지방선거에서 결정기준은 인물요인이다. 후보자의 지역 연고, 출신, 혈연, 학연등은 마이너스 효과를 가진다. 셋째, 2010년 결정기준은 인물과 정당이다. 후보에 대한 타인의 평가보다는 자신의 평가, 이미지 평가가 매우 중요하였다. 넷째, 2014년 지방선거에서 결정기준은 인물요인이다. 공약은 이미지 요인을 매개로 하여 영향을 주고 있다. 다섯째, 2018년 지방선거에서 결정기준은 공약과 정당이다. 후보에 대한 이웃이나 언론평가는오히려 부정적이다. 여섯째, 2022년 지방선거에서 후보자 선택기준은 정당요인이다. 인물, 공약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요인이 아니며, 이미지 요인은 투표 결정에 중요한 정(+)의 관계를 형성하였다. 향후, 대구·경북 유권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위해 지방정치의활성화,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과 투표율 상승, 부정적인 지역주의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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