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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성엽 (LMU München)
저널정보
한국헤겔학회 헤겔연구 헤겔연구 제53호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143 - 173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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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최후유고』에서 칸트가 주장하는, 도덕법칙은 또한 신의 명령으로도 여겨져야 한다는 테제의 의미 및 그 타당성을 다룬다. 『최후유고』의 첫 번째 원고묶음(Konvolut)에서 칸트는 스콜라적 신 개념에 따라 신을 전지, 전능, 전선한 존재로 정의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사변적 신 개념이 칸트 철학의 중요한 테제들과 과연 양립 가능한가? 이 문제에 대해 본 연구는 『최후유고』에서 칸트의 서술들에 대한 분석 및 비판기 주장과의 비교를 통해 위의 테제가 칸트적 요청이론의 연장선상에서 파악될 수 있다는 해석을 제시하며, 이에 의해 칸트가 그의 말년에 그의 요청이론을 사실상 포기하였다는 최근의 지배적 해석과 거리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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