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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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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우정 (한림대학교 일반대학원 언어병리청각학과) 배소영 (한림대학교 언어청각학부 청각언어연구소)
저널정보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Vol.28 No.1
발행연도
2023.3
수록면
71 - 83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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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읽기능력과 언어능력을 고려한 4집단의 쓰기능력과 쓰기 관련 요인인 베껴쓰기, 실행기능(문법능력, 문장구성능력, 계획능력), 작업기억 특성을 비교대조하고, 집단 특성을 판별할 수 있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초등 1-2학년 난독 학생, 언어부진난독 학생, 언어부진 학생, 일반 학생 각 14명씩을 대상으로 하였다. 베껴쓰기, 단어쓰기, 문장쓰기, 짧은 글쓰기의 4가지 과제와 4가지의 쓰기 관련 능력을 측정하였다. 결과: 첫째, 단어쓰기와 문장쓰기에서 읽기 어려움을 보이는 두 집단, 언어부진, 일반 아동 수준으로 수행력이 다른 세 집단이 관찰되었다. 베껴쓰기와 짧은 글쓰기에서는 읽기어려움을 보이는 집단과 그렇지 않은 두 집단이 관찰되었다. 둘째, 쓰기 관련 요인에서 작업기억을 제외한 3개의 요인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문법능력과 문장구성능력에서는 세 그룹으로 ‘언어부진난독, 언어부진<난독<일반’, 계획능력에서는 ‘언어부진난독<난독, 언어부진<일반’으로 나타났다. 셋째, 집단을 가장 잘 판별해주는 요인은 단어쓰기, 문법능력, 문장구성능력, 문장쓰기로 나타났으며, 94.6%의 분류 정확도를 보였다. 논의 및 결론: 본 연구는 읽기와 언어를 고려하여 집단의 특성을 살펴본 것에 의의가 있다. 또한 초등 저학년의 쓰기능력을 살펴보기 위하여 단어쓰기 뿐만 아니라 문장쓰기도 중요하며, 문법 및 문법처리가 쓰기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됨을 확인하였다. 학습부진 학생의 읽기, 언어, 쓰기 능력을 고려한 개별화된 평가 및 중재가 필요함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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