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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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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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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평화연구학회 평화학연구 평화학연구 제16권 제1호
발행연도
2015.3
수록면
7 - 3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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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날로 빈발하는 테러와 종족분쟁, 내전, 인종청소가 보여주듯이 21세기 지구화의 현실은 갈수록 극단화되는 한편 일상화되는 폭력의 자장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질적인 차원에서 21세기의 폭력은 패러다임의 교체, 인식 및 대응방법의 혁신의 필요성이 운위될 정도로 큰 변화를 보인다. 그 본질은 무엇보다 ‘지구화의 폭력’이, 지구화 자체를 가능하게 한 글로벌 소통 네트워크를 통한 ‘폭력의 지구화’와 맞물리는 뫼비우스적 연쇄 속에서 찾을 수 있다. 보다 근본적으로 이는 민족, 국민국가, 인종 등 대표적인 근대적 ‘경계’와 관련해 지구화 자체에 내장된 패러독스로부터 기원하며, 지구화 시대 폭력에 대한 대표적 이론가들이 겨냥하는 지점 역시 여기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이 글은 ‘경계’를 전체 키워드로 삼아, 발리바르와 비비오르카의 폭력론을 중심으로 21세기 폭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고찰하고, 데리다와 아감벤의 비(非)/폭력론을 상세히 살펴본 후, 발리바르의 반(反)폭력론을 통해 이를 종합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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