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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동련 (신안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토지공법학회 토지공법연구 토지공법연구 제100집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435 - 461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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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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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서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2020년 10월 28일 "2050 탄소중립 선언" 및 12월 10일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하였다. 탄소중립 시나리오는 배출과 흡수 및 제거로 구분되며, 흡수 및 제거에는 CCUS 부문이 중점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폐기물관리법」,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법」,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 촉진법」, 「조세특례제한법」등의 개별법률에서 CCUS에 대해서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이산화탄소를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단일화된 법률안이 논의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나타난 토지공법적 문제를 연구하였다. 1) 이산화탄소의 공익성 판단 여부, 2) 포집과정에서 부지확보의무와 직접공기포집 설치여부, 3) 저장단계에서의 환경영향평가 및 수용성 문제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CCUS는 하나의 기술이 아닌 포집·수송·저장·활용 단계별 다양한 기술이 접목되어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등 다양한 기관이 연결되어 있는 융합법제라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이를 연결할 수 있는 법률안이 요구된다. 현행 입법안에서는 토지공법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1) 포집대상자의 부지확보의무를 규정, 2) 일상생활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는 포집에 대한 확대, 3) 공유수면 점용료·사용료 감면 도입, 4) 안전관리 규정 마련, 5) 주민수용성 등을 마련하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Abstract
Ⅰ. 들어가는 말
Ⅱ. 탄소중립을 위한 CCUS의 의미
Ⅲ. CCUS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토지공법적 문제
Ⅳ. CCUS 법률안의 특징과 개선방안
Ⅴ. 나아가는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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