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호상 (동양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지역사회학회 지역사회연구 지역사회연구 제31권 제2호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185 - 213 (2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의 목적은 국가등록문화재 ‘영주근대역사문화거리’가 가진 역사성을 규명하고자 함에 있다. ‘영주근대역사문화거리’로 지정된 광복로 일대는 도로 및 철도교통의 발달을 배경으로 전개된 영주 근대화 과정에서 나타난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는 핵심 공간이었다.
영주는 일제 강점기 초기 예천과 상주를 거처 경부선의 주요 거점인 김천으로 가는 도로가 개통되었고, 1930년대 죽령 개통이후 충북과 경북 울진·영덕을 연결하는 도로가 개설되면서 주요 거점 도시로 성장하였다. 1941년 경경선의 개통은 영주 발전의 중요한 계기로 작용하였다. 이를 통해 영주는 강원도와 경북 북부지역의 광산물과 임산물 수송의 요충지로 부각되었다. 그 결과 1940년 10월 1일 영주면에서 영주읍으로 승격되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해당하는 ‘영주근대역사문화거리’에는 영주의 근대화와 관련된 건축물과 산업유산이 남아 있다. 이석간 고택이라고 알려진 근대 한옥과 더불어 철도관사, 영광이발관, 풍국정미소, 영주제일교회 등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파악함으로써 영주의 근대화가 가진 의미를 확인할 수 있었다. 가장 오래된 마을의 변화를 간직한 근대한옥과 철도관사, 그리고 근대화를 배경으로 성장하였던 이발관, 정미소, 근대 교육과 문화활동의 중심 역할을 했던 영주제일교회 등의 역사성을 파악함으로써 ‘영주근대역사문화거리’의 의미를 확인할 수 있었다.

목차

Ⅰ. 서론
Ⅱ. 교통의 발달과 영주의 근대 도시화
Ⅲ. 등록문화재 ‘영주근대역사문화거리’의 역사성에 대하여
Ⅳ. 맺음말
참고 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