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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지나 (경북대학교) 이승현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어문학회 어문학 語文學 第160輯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185 - 221 (37page)
DOI
10.37967/emh.2023.6.160.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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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극작가 1세대로 꼽히는 김자림은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희곡 작가로서의 정체성과 애정을 표한 인물이다. 그녀는 1959년에 들어서 〈돌개바람〉으로 신춘문예 가작에 입선된 이후 당대 사회에 대한 시선을 꾸준히 극화해내며 여성 작가로서 그 입지를 견고히 할 수 있었다.
80년대 창작된 김자림 후기 작품은 기존에 유지했던 초기 사실주의적인 작품과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 현대사회를 살고 있는 인물들을 통해 인간의 근본적인 불안과 소외 문제를 다루는 한편, 비현실적인 언어표현과 시공간의 비연속적인 구성 등 실험적 기법을 사용하여 부조리극적 특성을 지닌 작품을 창작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주의적 극작술에서의 이탈과 더불어 주목할 점은 김자림 후기 작품에서 종교적 색채가 뚜렷하게 강화되었다는 지점일 것이다.
본고에서는 김자림의 후기 희곡 작품 중 부조리극적 성격이 두드러지는 〈로터리의 피아노〉, 〈불편한 밀월〉, 〈늑대의 하품〉, 〈노녀들의 발톱〉을 분석하고, 후기 작품 속에서 김자림의 종교적 인식이 작품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김자림 후기의 극작술의 변화와 신앙적 인식을 연관 지음으로써 김자림 희곡 연구를 확장하는 데 목적을 둔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며
2. 김자림 후기 희곡의 부조리극적 특성
3. 종교를 통한 현실 반성과 불안 극복
4. 마치며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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