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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필남 (경성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로컬리티 인문학 로컬리티 인문학 제29호
발행연도
2023.4
수록면
147 - 172 (26page)
DOI
10.15299/tjl.2023.4.2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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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말, 이른바 ‘뉴 타이시네마’의 첫 작품이 등장한 이후 세기 전환기에 이르면서 태국영화는 월드시네마의 일부로 알려지기 시작하며 투자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이후 신인과 중견 감독이 영화계로 유입되면서, 관객들의 장르 선호도도 변화되었고 기존의 영화 서사형식과 포맷, 새로운 관객층의 증가, 극장 개봉 경쟁이 치열해지는 등 영화산업의 전반에 큰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뉴 타이시네마가 일으킨 변화는 긍정적이지만은 않았다.
당시 아시아의 여러 국가가 그러했듯이 태국영화계 또한 전 세계적인 경제 침체와 맞닥뜨렸고 대내외적으로 정치적 격변과 자연재해까지 겪었으며 영화에 대한 중심 계획의 부재 등의 악조건을 맞았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이런 사정으로 태국영화계는 신구 시스템이 섞여 있어 생기는 갈등, 영화 제작 등이 체계적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열악한 사실 등 복합적이고 중층적인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은 채 내부적인 문제들이 쌓여만 가는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소수지만 사회적 양심을 부르짖는 사회파 영화1), 예술을 지향하는 작가주의 영화, 대중에게 사랑받는 상업영화 등이 만들어지면서 동남아시아에서 주목해야 하는 영화 생산지가 되어간다. 이 지점에서 본고는 태국영화의 여러 문제에도 불구하고 예술성과 상업적인 측면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어떻게 얻어 가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태국영화의 역사와 주요 감독들의 영화를 살펴보고 그들이 그려내는 태국의 모습을 영화를 통해 분석해보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1. 아시아영화의 발견
2. 태국영화에 나타나는 ‘태국적인 것’의 재현
3. 태국적인 것의 일치와 불일치
4.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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