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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재선 (가천대학교) 김문중 (가천대학교)
저널정보
글로벌경영학회 글로벌경영학회지 글로벌경영학회지 제13권 제2호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201 - 23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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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급변하고 있는 공조직의 혁신을 강화하기 위한 협업방안을 모색하고자 경기도 내 45개 보건소에 근무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증 분석하였다. 연구의 목적은 내부지향 문화를 중심으로 리더-구성원 교환관계(LMX)와 협업(3Cs: 소통, 협력, 조정)과의 관계성과 상사신뢰가 LMX와 협업3Cs의 사이에서 조절효과가 존재하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위계문화요인은 협업(3Cs)과 LMX에 대하여 모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위계적 질서가 중시되던 과거의 공조직의 문화가 변화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집단문화에서는 협업(3Cs)과 LMX에서 높은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서, 위계중심의 공조직문화가 변화되었다는 결과에 대한 반증으로 해석된다. 그리고 LMX의 매개효과와 상사신뢰의 조절효과 역시 내부지향문화인 위계문화와 집단문화에 유의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보건소에 근무하는 공무원 문화는 위계문화보다는 집단문화에 가까우며, 위계문화는 업무의 효율성 또는 효과성에 있어 무의미한 영향이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보건소라는 전문화된 공조직이 갖는 특수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계층적 구조중심의 공조직에 대한 전반적 변화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되어지며, 향후 공조직 협업을 강화하려면 위계적, 계층적 문화가 아닌 집단적 문화가 보다 강조되어야 한다. 현대조직의 핵심요인인 리더십과 관련하여 LMX와 상사신뢰는 조직운영의 필수적인 요소라는 것이 다시 한 번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조직효율성을 향상하려면 상사와 부하 간에 교환과정이 중요하며, 상사에 대한 신뢰강화는 조직의 목표달성에 있어 긍정적인 효과가 가져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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