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명은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한국복식 한국복식 제36호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55 - 76 (2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연구는 조선시의 다양한 복식 중 하나인 천의에 하여 문헌을 살펴 올바른 정의를 내리고 관련 유물을 조사하여 용도의 다양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천의는 한자어 ‘薦衣’ ‘?薦 衣’로 기록되어 조선 후기부터 나타나는 복식 용어로 속음으로 ‘처네’라고도 불리었다. 용도가 다양하여 간편한 이불 용, 어린이의 포기, 여성의 머리쓰개로 사용되었다. 유물을 통해본 천의의 기본 형태는 치마와 모양이 비슷하면서 윗부분에 저고리 모양과 같은 깃과 흰색 동정 이 달려 있으며 중심부에는 주름이 몇 가닥씩 잡혀있다. 이불 용 천의는 이불 보다는 크기가 작으며 추운 날 방안에서 책을 읽는 등 소일할 때 이불 신에 간편하게 사용하였다. 머리 천의는 기본 형태는 같으나 깃의 양쪽에 고름을 달 아 여밈할수 있도록 하였으며 쓰개치마와 유사하나 조금 작은 편이다. 조선 말기에 여성들이 외출할 때 얼굴을 가리기 위한 쓰개로 사용하였다. 포기용 천의는 아기를 업을 때 두르는 것으로 기본 형태에 좌우 측에 끈이 달린 것이 특징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