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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인규 (영산대학교)
저널정보
포은학회 포은학연구 포은학연구 제18권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79 - 110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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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한훤당 김굉필의 도학사상과 후학의 평가를 그의 소학적 삶과 천리(踐履)를 중심으로 고찰한 글이다. 주지하다시피 한훤당은 포은 정몽주, 야은 길재, 강호 김숙자, 점필재 김숙자를 이어 한국 도학의 정맥을 이어 정암 조광조에 전해 준 인물이다. 한훤당은 어린 시절 성품이 정의로왔을 뿐 아니라 기상이 남달라 놀이에 호탕하고 무리 지어 놀기를 좋아하였으며,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마음이 누구보다 강하였다고 한다. 그러던 그가 본격적으로 학문에 정진한 것은 21세 때 김종직의 문하에 들어가 『소학』 공부의 중요성을 계도(啓導) 받아 『소학』 공부에 몰두하였으며 스스로 ‘소학동자’로 자처하였다. 스승인 김종직의 학문은 경술과 문장을 겸비한 도학 체계였다면, 한훤당은 오로지 경학(經學)에 기반한 도학 체계를 형성하여 한국 도학의 성격을 결정지은 인물로 조선조 유학자 중 최초로 문묘(文廟)에 종사되었다. 한훤당의 도학의 특징을 요약하면 『소학』 증시, 이단 학설의 배척, 경전을 통한 궁리공부, 성?경(誠敬)에 의거한 마음공부, 수기?치인을 자신의 임무로 여기는 유교적 실천정신, 일상에서 엄격한 『소학』 실천과 하학과 의리의 교육으로 정리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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