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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법상 (중앙승가대학교)
저널정보
대각사상연구원 대각사상 대각사상 제26호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235 - 275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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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궁극적인 목적은 수행자가 깨달음과 열반을 체득하는 것이다. 그 목적지를 향하는 방편은 인간의 삶의 방식만큼이나 다종다양하다. 그러한 수많은 수행방법을 대별하면 隨信行과 隨法行의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을 용수는 難行道와 易行道라 구분하였으며, 중국에서 난행도는 聖道門이라 하고, 이행도는 信方便의 淨土門이라 하였다. 이 수행방법 중에 염불이나 선의 수행방편은 결국 삼매를 통하여 깨달음에 도달하는 것이다. 용성진종의 禪念一致觀에 대한 고찰에서 그가 「辨宗說」에서 주창한 臨濟禪風을 고찰해 보았고, 「極樂世界路程記」에 적시된 佛陀觀과 淨土觀, 수행관인 禪念一致의 阿彌陀佛念佛公案에 대해서 그 성립 근거와 배경, 그리고 禪念一致觀은 역사적 관점에서도 어긋나지 않음을 고찰해 보았다. 용성의 佛陀觀은 내적으로 부처님의 방대한 방편을 열람하는데 잣대가 되고, 그의 법신국토와 화신국토가 둘이 아닌 淨土觀은 비록 임제종을 제창하였지만 모든 수행을 섭렵한 수행과 교화의 지침이 되리라 생각된다. 나아가 자력과 타력이 둘이 아닌 조화를 이룬 禪念一致觀은 간화선 중심의 강박적인 수행자들에게 새로운 의식의 지평을 열어 주리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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