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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은미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어교육학회 새국어교육 새국어교육 제106호
발행연도
2016.3
수록면
30 - 63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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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국어과 교과서 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전적 서술법의 방향을 모색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하여 1995년에 발표된 신경숙의 『외딴 방』과 1933년 이상의 「날개」가 공유하는 자전적 글쓰기 양상을 검토하였다. 이는 현재 세련함으로 평가되는 소설의 내재적 요인들과 근대 작가들의 작품에서 보이는 상호텍스트성에서 근거를 마련할 수 있다. 먼저 「날개」와 『외딴 방』에 대해 자전적 서술 방식에 기초한 접근들을 논의의 기반으로 삼았다. 이들이 공유하는 자전적 글쓰기의 양상을 표현 구조와 방법 측면에서 특징을 파악하여 분석하였다. 그 내용으로 일인칭을 활용한 글쓰기, 자문자답을 통한 쓰기, 모순과 역설을 통한 쓰기, ‘따라하기’식 구조를 통한 쓰기라는 다섯 가지 기준에 따라 탐색하였다. 또 현행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제시된 관련 학습 활동을 살펴보고, 이들이 소설 교육의 공통된 목표 아래 지향할 학습 활동을 제안하였다. 이 연구를 통하여 소설 교육의 현장에서 학습자가 허구적 체험을 자신의 삶 속에서 유용하게 받아들이고, 나아가 상호텍스트성을 근간으로 시대와 작가를 초월하여 작품을 통찰하는 열린 독자로서의 안목을 키워갈 방법적 초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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