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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나민애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어문교육연구회 어문연구(語文硏究) 어문연구(語文硏究) 제44권 제1호
발행연도
2016.3
수록면
289 - 31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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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詩人 박남수의 초기 활동과 작품을 대상으로 이미지스트 朴南秀를 재조명하고자 작성되었다. 초기 활동에 注目하는 이유는 이 시기 활동이 1930년대 후반 시단의 신세대론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박남수의 문학 활동은 1930년대 후반 文壇의 시대적 특징이자 以前 시기의 성과물을 바탕으로 한 결과물로서의 의미가 있다. ‘조선시의 완성’이라는 목표의식은 1930년대 후반 신세대 시인들의 공통된 理想鄕이었기에, 草創期 박남수의 작품세계와 이미지스트로서의 의미 역시 이러한 시대 理想과 함께 고찰할 때 綿密히 論究될 수 있다. 시집 『초롱불』(1940)은 조선의 실제 마을을 文學的으로 변용하고 재창조한 결과물이며, 이를 요약하면 이미지와 정조의 결합을 통해 탄생된 유정한 조선적 공동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즉, 1930년대 후반의 박남수는 조선의 共同體를 언어로 된 그림으로 그리는 활동을 넘어서, 조선적 情操와 현실이 결합된 복합물을 창조하면서 조선시의 完成이라는 신세대의 이상향을 추구했다는 意義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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