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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손혜숙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구 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 인문과학 제68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19 - 145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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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H.D.의 초기시와 후기 대표작 『삼부작』(Trilogy) 간의 연속성을 이미지즘의 시각에서 접근하려는 시도이다. 본 논문은 주류 비평에서 H.D.에게 덧씌운 “완벽한 이미지스트”라는 정의가 그녀 시의 본령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보다는 여성 시인을 규정하고 통제하는 일종의 성적 이데올로기라는 점에서 비판적 입장을 취한다. 그렇지만 이러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H.D.를 이해함에 있어 이미지즘은 여전히 결정적인 중요성을지니고 있으며, 따라서 이데올로기로서의 이미지즘이 아닌, 그녀의 텍스트의 핵심적 특질로서 이미지즘을 다시금 논의의 전면에 내세울 필요성이 있다. 이는 기존의 양분된 H.D. 연구를 지양하면서 그녀 시의 일관된 흐름과 연속성을 찾아내려는 시도이자, 초기 이미지즘과 후기 장시 연구 사이에 접합점을 찾아 논의 자체를 입체화시키려는 시도이기도 하다. 따라서 본 논문은 저간 H.D. 연구에서 문제가 되었던 전기 이미지즘, 후기 예언시의 단절적 연구 경향을 지양하면서, 이미지즘 논의에 있어 왜곡되어 있는 H.D.의 역할에 대한 평가를 바로 잡고, 이미지즘의 발전 경로로 그녀의 후기시를 설명하면서 이미지즘의 시들과 『삼부작』 간의 구체적인 연속성을 밝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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