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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우미영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어문교육연구회 어문연구(語文硏究) 어문연구(語文硏究) 제43권 제4호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297 - 322 (26page)
DOI
10.15822/skllr.2015.43.4.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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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半島時論>의 ‘朝鮮 13道 一大 조사’ 사업의 결과물 중 하나인 조선 視察 日記를 논의의 출발점으로 삼아 이를 둘러싼 다양한 意味網을 살피는 데 있다. 이들의 시찰 일기는 日帝에 의한 조선 시찰의 ‘作業’ 과정을 매우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즉 旅行이라는 명목으로 이루어진 1910년대적 視察이 朝鮮 內部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잘 보여주는 자료들이다. 본 논문에서는 먼저 <半島時論>에 실린 ‘조선 13도 일대 조사’ 사업의 목적과 전개 양상을 구체적으로 살펴 정리하였다. 특히 초점을 맞춘 것은 <半島時論>의 조선 一週 기획이 갖는 의미와 이에 동원된 조선 지식인의 역할이다. 이를 통해 잡지의 기획에 동원된 기자들은 植民地 自國의 文化 視察者로서 제국과의 관계 속에서는 ‘식민지 정보원’의 面貌를 지님을 확인하였다. 이 과정에서 조선이라는 場所 또한 土着的 情報의 대상물로 인식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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