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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한문학회 한국한문학연구 한국한문학연구 제77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85 - 112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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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樂全堂 申翊聖(1588-1644)이 金剛山을 유람하고 남긴 산문 작품에 대한 분석을 통해 그 文體的 특징을 규명하고, 이를 遊記 문체의 多變化 양상과 연관지어 설명하였다. 신익성은 금강산 유람을 통해 시집 󰡔東遊錄󰡕과 기문 「金剛山內外記」, 「遊金剛小記」를 창작하였다. 「금강산내외기」는 금강산에 대한 인문지리적 사실들을 종합하여 정리한 것이고, 「유금강소기」는 筆記體의 형식을 통해 금강산 유람 체험과 그에 따른 정감을 진솔하게 표현한 것으로서, 두 작품은 그 성격이 뚜렷하게 구분된다. 이러한 창작 태도는 신익성의 뚜렷한 문체 의식에 기반하는 것이며, 그것은 가학의 계승에 따른 문체 의식과 독서 취향, 宋代 및 明代 등 중국 문예의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신익성이 감행하였던 문체 실험과 그 결과는 후대에까지 계승되어 17-18세기 산수유기의 다양한 변주의 근간으로 작용했다고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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