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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곽승숙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성대학교 한성어문학회 한성어문학 한성어문학 제37권
발행연도
2017.8
수록면
129 - 15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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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이광수의 『무정』(1917)과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1914)에 나타 난 ‘마음’의 양상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광수와 나쓰메 소 세키는 한국과 일본의 근대 작가로 추앙된다. 이들은 근대 작가이자 지식인으로서 『무정』과 『마음』을 창작한다. 두 편의 소설은 근대 사회 에서 개인의 ‘마음’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룬 작품이다. 두 소설에서 개 인의 ‘마음’은 전근대적인 가치관과 혼재되어 있다. 특히 개인의 ‘마음’은 사랑으로 인한 번민과 함께 더욱 두드러지게 드러난다. 개인의 마음의 작용으로 이루어지는 ‘사랑’은 양심, 죄책감과 혼합되어 사랑 아닌 사랑의 양상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두 소설의 주요한 모티프는 남녀 사이의 ‘사랑’이나 실제로 그 양상은 차이를 보인다. 『무정』과 『마음』의 사랑은 주인공의 사랑에 대한 태도의 차이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이러한 차이는 ‘근대’에 대한 두 작가의 입장의 차이를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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