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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소연 (남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사회복지실천연구학회 미래사회복지연구 미래사회복지연구 제12권 제3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5 - 44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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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세대 혼혈인과 다문화청년 세대의 정체성과 탄력성을 두 집단의 비교 관점에서 고찰하였다. 1세대 혼혈인과 다문화청년 10명을 대상으로 개별 심층면접을 진행한 결과, 1세대 혼혈인은 ‘용납할 수 없는 존재’로 출생하여 ‘타자화를 통한 배제’의 과정을 삶 전체에서 경험하였다. ‘나를 버린 나라’ 대한민국에서 ‘그래도 한국인’의 정체성을 갖고 있지만, 주류집단에 속할 수 없는 ‘박탈과 혼돈’의 삶을 살고 있었다. 이와 대조적으로 다문화 청년은 ‘놀림의 대상’으로 ‘부담과 불편함’을 경험하였으나 ‘이중문화 정체성의 한국인’으로 자부심이 있었다. 또한, 혼혈의 인종적 지위가 주류사회에서 융화할 수 없는 취약성의 위험요인이라면 다문화청년의 외모와 이중문화 경험은 자신들만의 고유한 보호요인이었다. 혼혈인은 역경을 통해 역경에 대처하였으며, 다문화청년은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도전에 대응하고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다문화사회를 지향하기 위해 주류사회의 인식 개선의 필요성과 다문화정책의 기본 조건으로서 재범주화의 중요성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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