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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선영 (서울신정초등학교)
저널정보
한국 법과인권교육학회 법과인권교육연구 법과인권교육연구 제14권 제3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185 - 204 (20page)
DOI
https://doi.org/10.35881/HLER.2021.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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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인권과 인권교육이 이성을 중시하고 주지주의적 가정에 치우쳐 인권과 인권교육에서 정서의 역할은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인권은 서구적 개념이며 열강의 이익에 이바지하며, 상징적이고 모호하며 추상적이기까지 하다. 인권교육은 주지주의적 가정하에 지식 중심 접근으로 행위로 연결되지도 못하고 정서의 기여를 주목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인권과 인권교육에서의 정서는 필연적으로 깊이 관여된다. 인권 문제에 직면했을 때 다양한 형태의 정서에 의해 권리가 동원되며 그 결과 특정 정서적 결과를 낳게 된다. 인권침해로 인한 고통과 그 고통을 분석하는 것이 인권 역사의 주요 과제일 수 있을 정도로 고통과 인권도 긴밀하게 연결된다. 이러한 문제의식으로 제안한 Rorty의 감성교육과 그 한계, 이를 극복하기 위한 Zembylas의 제안을 적용하여 Hung이 체계를 세운 정의적 교수법의 대안을 제시하였다. 이것이 바로 대안적인 정의적 교수법이다. 대안적 정의적 교수법에는 기존의 정의적 교수법에서 소홀히 했던 상호취약성의 원리와 불편함의 교육학적 원리, 공감의 가치를 강조하여 구성하고 실행원리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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