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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소희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저널정보
순천대학교 남도문화연구소 남도문화연구 남도문화연구 제44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459 - 494 (36page)
DOI
https://doi.org/10.31929/namdo.2021.4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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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溪 梁大樸의 行蹟과 文章을 집대성한 『兩大司馬實記』는 正祖의 명으로 간행한공신력을 지닌 개인문집이다. 그는 생전에는 당대 이름난 詩人들과 교류하며 시로 문명을 떨쳤고, 사후에는 임진왜란 당시의 공로로 金千鎰, 李舜臣에 비견되는 충절의 인물로거듭났다. 그러나 이 같은 명예는 사후 200여년이 지난 정조대에 이르러서야 국가에서시행한 충신·효자·열녀에 대한 顯彰 사업을 통해서 회복하였다. 양대박에 대한 정조의예우는 1786년에 旌閭의 恩典을 필두로 하여 贈職·免役·문집 간행 및 1796년에 忠壯 의 諡號를 내리기까지 10여 년간 지속되었다. 양대박은 생전에 천여 편이 넘는 시를 지었으나 대부분은 일실되었고, 아들 梁慶遇가그중 200여 편 만을 수습하여 長城縣에서 처음 목판본으로 간행했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遺文을 수집하여 詩題와 詩文을 보완해 나갔는데, 이렇게 생산한 여러 필사본 『청계집』 중 규장각 소장 필사본이 가장 많은 편수를 수록하고 있다. 그런데 규장각본은 『청계집』이 아닌 『양대사마실기』를 편찬하기 위해 제작되었을 가능성이 더욱 농후하다. 또한 『양대사마실기』는 양대박의 문집 가운데 文武의 면모를 두루 고찰할 수 있는 종합적 성격의 자료이지만, 기존에 유통된 『청계집』 제판본과의 차이도 적지 않게 나타나고있으므로 『청계집』과 『양대사마실기』에 대한 보다 면밀한 비교와 고증이 선행되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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