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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지혜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음악교육공학회 음악교육공학 음악교육공학 제44호
발행연도
2020.7
수록면
87 - 107 (20page)
DOI
http://dx.doi.org/10.30832/JMES.2020.4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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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이 직업적 정체성을 처음 형성하는 시기는 예비교사의 단계인데, 예비교사들이 교사로서의 정체성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 중 하나가 교원양성기관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교원양성기관에서 모의수업을 경험한 중등예비음악교사의 교사 정체성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 A 대학교 교육대학원에 재학 중인 중등예비음악교사들 중 2016년 2학기에 ‘중등음악교수법’을 수강한 2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지와 면담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모의수업 이후에 예비교사들은 교사로서 현재 자신의 모습을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러한 결과에는 모의수업의 동영상과 동료 피드백이 영향을 주었다. 둘째, 모의수업 전후에 나타난 예비음악교사와 타인이 생각하는 교사로서의 나의 이미지는 일치하는 모습을 보였다. 셋째, 모의수업을 경험하기 전 중등예비음악교사들은 학습자 중심의 활동적인 음악 수업을 기대하였지만 모의수업 이후에 새롭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도해볼 수 있는 음악 수업을 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넷째, 모의수업 이후 더 많은 예비음악교사들은 학생들을 존중하고 소통을 잘하는 미래의 교사가 되고 싶다고 답변하였는데, 이러한 결과는 모의수업을 통해서 기존에 생각하지 못한 학생들의 현 수준과 이해도를 파악하게 되고, 이러한 부분이 예비교사가 원하는 음악교사의 모습에 반영된 것으로 유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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