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순신 (동아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문물연구학술재단 문물연구 문물연구 제40권 제40호
발행연도
2021.11
수록면
85 - 106 (2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위서 동이전에 나타나는 독로국의 위치비정에 관한 것이다. 독로국이 어느 지역인지에 대해서는 동래설과 거제설이 대립하고 있다. 먼저 동래설의 근거를 살펴보고 다음에 거제설, 이어서 고고학적 연구로 나누어서 검토해 보았다. 동래설을 주장하는 정중환선생은 그 근거로 다음의 5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1) 동래는 한?왜 통상의 요충지로서 적절한 곳이다. (2) 瀆盧의 음역인 독내를 ‘동내’ 또는 ‘동래’로 이에 대한 미칭으로 쓰게 되었다. (3) 동래는 부족국가의 중심지였고 거기에 걸맞은 유물, 유적이 산재해 있다. (4) 동래에서 제철시설과 철정이 발견되었다. (5) 동래는 해상교역의 중심지로서 적합하다. 이러한 근거가 타당한지를 먼저 살펴보았다. 이에 대해 거제설은 (1) 독로국을 두루기로 읽고 상군으로 개명한 것으로 본다. (2) 정약용의 아방강역고에 첨부된 三韓全圖와 新羅圖에 독로가 현재의 거제지방으로 표시되어 있다. (3) 기성현 기성관 객사에서 발견된 상량문의 ‘瀆盧故都’와 ‘上古之豆盧建國’이란 글귀를 독로국이 거제라는 증거로 제시한다. (4) 근래에 거제에서도 가야시대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유물, 유적이 상당히 발굴, 조사되었다. 이러한 자료들을 종합해 보건데, 거제설이 증거력이 보다 우월하므로 독로국은 지금의 거제지역이라고 결론짓는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5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