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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명기 (삼성전자(주)) 김진산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명지대학교 금융지식연구소 금융지식연구 금융지식연구 제19권 제2호
발행연도
2021.8
수록면
3 - 2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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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복리후생비와 종업원지분율 간의 상호작용이 경영성과와 기업가치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를 실증분석하기 위해, 1997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제조업을 대상으로 패널회귀분석의 고정효과모형을 바탕으로 실증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복리후생비는기업성과에 음(-)의 영향을 주지만, 복리후생비와 종업원지분율 간의 상호작용은 기업성과에양(+)의 영향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복리후생비가 높을수록 효율성 저하로 기업성과감소시키지만, 종업원 영향력이 높을수록 주주로서 경영자의 사적 이익을 효과적으로 규율하여 기업성과를 증가시키는 메커니즘으로 작용한다. 반면에 복리후생비는 기업가치에 양(+)의 영향을 미치지만, 복리후생비와 종업원지분율 간의 상호작용은 기업가치에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복리후생비가 주주가치를 창출하는 기업 평판이나 인적자본 등의 무형자산에 대한 투자기 때문에 기업가치를 증가시키지만, 종업원 영향력이 높을수록 경영자에게 더 높은 복리후생 수준을 요구하면 기업가치를 상쇄시킨다. 즉 종업원 영향력이 복리후생비에 대하여 주주로서 경제적 이윤을 일치시키지만, 종업원 영향력이 경영자에게 복리후생비를 지나치게 요구하면 경영자가 종업원이 내부 견제 역할을 낮추기 위한 사적 수단으로 이용함으로써 대리인 문제가 발생하여 기업가치를 상쇄시킨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리고 도구변수를 이용하여 역 인과관계에 따른 내생성 문제를 고려하여도 실증분석 결과는 강건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복리후생 정책을 수립할 때 경영자가 경영성과를 위해 다양하게 고려해야 할 시사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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