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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룡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독일어문화권연구 독일어문화권연구 제30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59 - 79 (21page)
DOI
10.32681/JGCL.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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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Florian Henckel von Donnersmarck (1973- )의 영화 <작가미상 Werk ohne Autor>(2018)에 나타난 서사의 매개방식과 현대의 영상 미디어가 지닌 지시성 문제를 규명하고자 한다. 아픈기억을 내재화된 기억의 잔상으로 치부하면서 자라난 예술가가 과거의 기억을 현재적 관점에서 재현해 나가는 과정이 영화 <작가미상>의 기본 이야기구조이다. 게르하르트 리히터를 모델로 삼아 형상화된 극중 인물인 쿠르트바네르트는 20세기 독일의 격변적인 역사를 감내하여 자신만의 예술적 기법을 찾아 나선다. 특히 사진과 회화의 관계에 대한 숙고에서 기억의 예술적재창조라는 예술적 기법을 생각해 내는 모습은 리히터의 실제적인 예술적성장과정과 유사하다. 따라서 사진-회화 Foto-Bild라는 나름의 예술 장르를완성시키는 한편의 성장소설이라 말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리히터의독일 현대사와 맞물린 파란만장한 개인사와 예술적 성공을 그의 ‘베티’ 작업에서 함축시켜 이해하는 도너스마르크의 서사 기법을 사유이미지의 논의속에서 읽어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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