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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선형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프랑스문화학회 프랑스문화연구 프랑스 문화 연구 제50권 제1호
발행연도
2021.9
수록면
317 - 349 (33page)
DOI
10.18022/acfco.2021.5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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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1750년대부터 전시회장에 눈에 띄게 늘어난 관람객의 수와 살롱전의 가이드북 또는 카탈로그라 할 수 있는 ‘소책자(livret)’ 판매 부수의 증가로 살롱전이 대중화되었음을 인식하고, 그에 따른 여러 가지 변화들을 분석할 것이다. 그중 하나가 바로 저널리즘의 발전이다. 프랑스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당시 신문에는 살롱전과 대중의 반응에 대한 기사가 연일 보도되었는데, 여기서는 대중을 대신하여 문화?예술에 대해 목소리를 냈던 신문, 잡지들을 중심으로 살펴볼 것이다. 특히 <메르퀴르 드 프랑스 Mercure de France>처럼 예술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신문은 당시 살롱전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이기에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또 다른 효과로는 새로운 형식의 살롱전 관람기(記)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미술비평(la critique d’art)’인데, 살롱전의 발전과 함께 탄생한 아주 중요한 문학 장르라고 할 수 있다. 미술비평은 작가의 냉철한 판단력을 바탕으로 예술 작품에 대한 세밀한 관찰과 분석력을 요구하는 작업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라 퐁 드 생티엔이나 디드로, 바쇼몽과 같은 18세기 유명한 미술비평가들에 대해 알아보고 이들의 평론에 나타나는 특징과 가치를 탐구할 것이며, 프랑스 미술비평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장을 열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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