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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윤미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교육사학회 한국교육사학 한국교육사학 제39권 제1호
발행연도
2017.3
수록면
67 - 99 (33page)
DOI
10.15704/kjhe.39.1.20170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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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는 사학에 연계된 분과사의 하나로서 다른 여러 응용사학과 유사한 문제를 안고 있다. 교육학과의 연계를 강화해야 하는가, 사학적 정체성을 강화해야 하는가의 문제는 교원양성기관에 소속된 교육사전공자들이 꾸준히 직면해온 쟁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미국에서 교육사교육이 당면해온 문제들이 지금 우리 교육사학계의 고민과 무관하지 않을 뿐 아니라 상당히 연관되고 의미있는 시사점을 주기 때문에, 미국에서의 논의의 흐름과 프로그램운영 현황 사례 등을 통해 그 함의를 검토하고 있다. 미국 교육사학계에서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논의들에 나타나는 것처럼, 교육학 학문공동체의 문제의식을 공유하면서 역사학적 방법의 엄밀성을 추구하는 것 사이의 긴장을 해결하고 균형점을 찾는 것은 ‘교육사학’이 응용분야 역사학으로서 다른 분야의 응용역사학과 동일하게 겪는 공통적 딜레마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미국의 사례는 이러한 딜레마가 어떻게 논의되어왔고, 현재는 어떠한 문제상황에 놓여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미국의 시스템은 주별로, 대학별로 다양하기 때문에 일반화해서 말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고, 최근 나타나고 있는 교원자격의 개방화 등에 있어서는 한국과 상당히 다른 조건을 갖추고 있다. 현재 미국 교원양성기관 자체가 직면한 위기는 종합대학 전체의 지각변동과도 연관되어 있어 우리보다 더 크게 감지되고 있다고 보이는 측면도 있으나 오늘날 한국의 상황과도 유사한 점이 있으며 우리의 문제 진단과 개선점 확인에 시사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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