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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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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손영미 (건양대학교) 박정열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안암교육학회 한국교육학연구 한국교육학연구 제27권 제4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27 - 59 (33page)
DOI
http://dx.doi.org/10.29318/KER.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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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상호협조적 독립적 부모자녀관계가 한국과 미국대학생의 진로정체감 지위유형에 미치는 영향에 차이가 있는지 비교문화적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4년제 대학교에 다니는 만 19세 이상 한국(402명)과 미국(305) 대학생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계층적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두 문화 모두 Porfeli 등(2011)이 제안한 지위유형과 유사한 특성을 보이는 6개의 지위유형(성취, 탐색유예, 유실, 유예, 혼미, 미분화)이 추출되었다. 다음으로, 진로정체감 지위유형에 따라 부모자녀관계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한 결과, 한국과 미국대학생 모두 성취와 탐색유예 지위가 다른 유형에 비해 부모자녀일체감과 친애적 효의식, 자율적 지지 수준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유실지위는 문화간 차이를 보였는데, 한국대학생들은 유실지위와 성취지위가 비슷한 부모자녀관계 특성을 보인 반면 미국대학생들은 유실지위와 미분화지위의 부모자녀관계 특성이 유사한 경향성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부모자녀관계가 진로정체감 지위유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한국대학생은 가족침입성이 높을수록, 미국대학생은 자율적 지지가 높을수록 유실보다 성취지위유형에 포함되는 경향이 있었다. 그리고 한국대학생들은 부모자녀일체감이 높을수록, 미국대학생들은 권위적 효의식이 높을수록 유예지위보다 유실지위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았다. 본 결과를 비교문화적 관점에서 해석하였으며, 한국대학생들의 진로상담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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