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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고은희 (명지대학교) 조아미 (명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진로교육학회 진로교육연구 진로교육연구 제30권 제2호
발행연도
2017.6
수록면
1 - 16 (16page)
DOI
10.32341/JCER.2017.06.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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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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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군집 분석의 타당성 분석을 통해 Porfeli, Bora, Vondracek과 Weigold(2011) 가 제안한 VISA 모형을 바탕으로 진로정체감 지위를 구분하고, 진로정체감 지위에 따라 진로발달의 태도적인 측면인 진로태도성숙과 행동적인 측면인 진로준비행동의 수준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었다. 연구대상은 415명의 고등학생이었다. 이 중에서 남학생이 43.2%, 여학생이 56.8%였다. 학년별로는 1학년 40.3%, 2학년 44.7%, 3학년 15%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군집분석과 군집분석의 타당성 평가를 통해 VISA모형을 제안한 Porfeli 등(2011)의 연구 결과와 달리 미분화 지위를 제외한 성취, 탐색유예, 유예, 유실, 혼미 지위라는 5개의 진로정체감 군집 수가 적합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둘째, 5개의 진로정체감 지위간의 진로태도성숙과 진로준비행동의 수준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진로태도성숙의 경우, 성취는 탐색유예, 유예, 유실, 혼미 지위보다, 탐색유예는 혼미 지위보다, 유실은 유예, 혼미 지위보다, 그리고 유예는 혼미 지위보다 진로태도성숙 수준이 높았다. 진로준비행동의 경우, 성취와 탐색유예 지위는 진로준비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성취와 탐색유예는 유예, 유실, 혼미 지위보다, 유예는 혼미 지위보다, 그리고 유실은 혼미 지위보다 진로준비행동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고등학생의 진로상담 및 지도에서 VISA모형을 적용하여 진로정체감 지위와 태도 및 행동적인 측면이라는 통합적인 진로발달의 관련성을 제안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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