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몽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동양철학연구회 동양철학연구 동양철학연구 제108호
발행연도
2021.11
수록면
373 - 401 (2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2006년 중국묵자학회 부회장이자 중국인민대학교 철학과 손중원(孫中原) 교수는 힐베르트(Hilbert D., 1862-1943)가 이론을 ‘대상(对象)’과 ‘원(元)’라는 두 가지 차원으로 구분한 관점에 기초하여 또 ‘원묵학(元墨学)’이라는 개념을 제기하였다. 동시에 현대과학을 도구적 ‘원이론(元理论)’으로 하여 묵학을 연구하고 신묵학과 원묵학을 창립할 것을 주장하였다. 학계에서는 이를 ‘신원묵학(新元墨学)’이라 부른다. 홍콩 청년 학자인 황초풍(黃焦風)은 2015년 4월 화동사범대학에서 개최된 ‘국제신자학심포지엄(国际新子学研讨会)’에서 ‘경로 의존에서 고별하고 대승묵학(大乘墨学)을 구축하자’라는 ‘신묵가 선언’을 발표했다. ‘신묵가’의 대표 황초풍은 이데올로기 논쟁에 개입하고 공공 영역의 탐사에 개입하며 묵가의 주체성으로 종교 대화, 세계 윤리, 헌정 민주, 국체 건설 등 사회 의제에 참여하는 ‘대승묵학(大乘墨學)’을 제기하였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의 묵학계는 ‘신묵가(新墨家)’와 ‘신원묵학(新元墨學)’의 두 진영이 형성되는 추세를 보인다. 또한 두 진영 간의 논쟁 역시 벌어지기도 하였다. 본문은 이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