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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승영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경상대학교 경남문화연구소 南冥學硏究 南冥學硏究 제72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185 - 214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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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입암 남정우의 「태극도설」에 관한 이해의 특성을 밝히는데 있다. 남정우는 무극과 태극을 별개의 것으로 보기 보다는 하나의 것으로 본다. 만약 ‘而’자를 반전의 의미로 해석했을 때는 무극이 하나의 형상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럴 경우 무극에서 태극으로 파생되어 나오는 개체의 탄생으로 보기 때문이다. 남정우는 태극과 성명의 문제를 본말(本末)의 문제로 구획하여 태극과 성명을 본(本)에 귀속시키고 음양과 형기를 말(末)에 배치한다. 그런가 하면 리와 기의 관계를 기가 리에서 생겨난 것으로 파악하고 리는 기를 생기게 하는 원인자로 파악한다. 원인자인 리를 본으로, 생겨난 바는 말로 배치하여 리 중심적인 사고를 드러낸다. 남정우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태극의 동정을 음양의 동정으로 해석하여 운동적이거나 정지적인 것은 태극이지만 운동하거나 정지하는 곳은 음양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남정우가 제시하고 있는 논의의 맥락을 따라가면 인성과 물성의 차이라는 것은 ‘리의 편전’에 결정된다는 것에 초점이 있다. 이것은 인성과 물성의 차이가 기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 보다는 리의 편전에 의한 것임을 논거로 제시하여 다양한 예시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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