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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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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원석 (경복대학교) 김태경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78권
발행연도
2017.3
수록면
29 - 47 (19page)
DOI
http://dx.doi.org/10.20539/deadong.2017.7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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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칸트 도덕철학의 최후 저술인 『도덕형이상학-덕론의 형이상학적 기초원리』(=『덕론』)의 연원을 체계적으로 추적한 시도이다. 이러한 시도는 칸트 도덕철학에서 『덕론』의 실질적 역할을 밝혀 형식주의 비판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그동안 제기된 칸트 도덕철학에 대한 많은 비판 중에서 형식주의에 대한 비판은 관점을 달리하며 다양하게 전개되었다. 현대에 이르러 영미권을 중심으로 현대 덕윤리가 부상하면서 행위자 부재를 문제 삼는 형식주의 비판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칸트의 『덕론』은 형식뿐만 아니라 도덕적 행위자와 행위의 목적과 같은 실질이 중심적으로 다뤄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덕론』이 비판기의 저술보다 부차적으로 다뤄지는 것은 대부분의 칸트 연구자들이 비판기를 중심으로 연구했기 때문이다. 본 논문은 이러한 연구 방식에서 탈피하여 『덕론』이 비판기 이전부터 기획되어 비판기를 관통하여 완성된 체계임을 보인다. 이를 통해 칸트 도덕철학의 외연을 넓게 파악함으로써 소모적 형식주의 비판을 넘어 칸트가 의도한 도덕철학의 체계를 볼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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